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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예순 번째 '옹옹옹'

고양이는 외로워서
냐용냐옹.

사람들은 미련해서
아옹다옹.

HANS는 좀 있으면
한스옹(翁)

아이고 아쉽다옹.
으이구 슬프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