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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열네 번째 '그 맛이 안나는데'

기쁨도 즐거움도 그 때 그 맛이 아니야.
달콤함도 옛 그 달달함이 아닌데
왜 슬픔 그리고 어려움은
벗어난 줄 알았던 그 때 그 맛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