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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열 번째 '허무와 허탈이의 밤마실'

야...
밤마다 놀러오지마.
니들 땜에 내가 꽤 피곤해.

확~~
밤마다 야식 꼬드기지마.
니들 땜에 내가 꽤 통통해.

그리고
부탁해.
횟수 좀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