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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설 만두 빚음 그리고 성내천변 부터 강동역 4번출구 강풀 만화거리까지 고된(♧) 산책.

얼마만의 만두 빚음인지...
나만 신났다는....
재료준비는 누이가ㅋ

포즈를 취해준 jeongmin양ㅋㅋ
아직 어려서 시키는 대로 따라 해주는게 고마울 따름.

성내천변도 일부 얼어있다.
현재기온이 5도로 나와 있는데 날씨가 은근히 춥다. 체감온도는 훨씬 떨어지는 느낌.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쪽 풍경.

파크리오와 롯데월드타워의 앙상블ㅋㅋ

쓰레기 투기를 예술적으로 하다니...이론.
잠시 웃었다는.

강풀 만화거리는 기대하고 오면 실망.
성내시장과 천호동 주꾸미 골목까지 두루두루 산채코스로 엮어서 40여분 돌아나는거 즐길사람에게 추천.

닭둘기야 가지마~~~거미줄 있어~~~

골목이란 단어가 주는 정감이 참 좋다.

강풀 만화거리는 강동역 4번 출구 파크랜드 옆골목으로 진입하면 찾기 쉽다.

이로서 장장 1시간 넘게 걸린 산책 끝.


근데

군만두 야식타임.
나 헛산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