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4년 얘기..
가요무대 85년...
세월은...
간난애기를 업어야 할 등에
다 큰 애를 업고 있는거 같네요.
무겁다...무거워.
어릴 땐 만날 가사 맘대로 바꿔 부르는
엉터리 가순줄 알았다. 요즘 방송은 프롬프터 있어서 제대로 잘 부르시는 가수 조영남. 캐릭터가 빛나는 세상 만나, 요즘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시는듯.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울다 지치며 살지는 않았는데 난 동백아가씨, 이 노래가 왜 이리 좋은가 몰라..
11월 16일 월요일
가요무대 30년 방송
감동스럽다.
아직도 우리나라엔 트롯의 정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을 무시하고 싶진 않고 그 맛을 모르는게 좀 안됐다ㅎㅎ
이미자 선생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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