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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올림픽공원 옆 함경면옥 갈비탕 특 11000원 짜리 두개 포장 (밥하고 김치 빼고 육수 많이로 테이크 아웃)





특 11000원 짜리엔 요런 갈비들이 항상 7개 들어있다. 국물은 칼칼하고 시원하
다만 국물이 순수한 고깃국물 이라기 보다는 각종 향신료에 약간의 육수를 첨가하지 않았을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갈비 7개 호로록~하면 국물만 잔뜩 남으니 국물은 첨부터 따로 덜어 놓았다가 양파와 파 좀 썰어 넣고 계란 하나 풀어서 계란탕 해먹으면 맛있다.

함경면옥은 맛에 대해 인터넷상엔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게엔 손님들이 꽤 많다. 회냉면도 내 생각엔 먹을만 하다.

함경면옥 방이점은 올림픽 공원 북2문 건너편 오륜교회 옆에 있다.



(네이버에서 캡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