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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새벽비가 주륵주륵 땅바닥을 적시네~~~and 언제 그랬냔듯 화창했던 오후.


새벽에 정말 억수비가 오더니 그래도 날이 개면서 비도 그쳐서 온가족이 눅눅하지 않게 교회에 다녀올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에서 모처럼 350원 짜리 미니 생수를 발견. 몇모금 마시고 버리기 딱인데 요ㅈ사이즈 잘 안판다.




야밤 산책 나가서 싸댕기다 마이탐앱과 티몬 충전 이벤트로 받은 무료쿠폰으로 망고 요거트 스무디 톨사이즈 4800원.
좀 인공적인 맛이다.

또 팬케이크. 세조각이나 먹었는데 배는 안부름. 역시 밥이 최고.

이렇게 2015년 7월 26일은 8분 후 사라짐.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