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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드디어..닐리리 만보(?)...만 걸음!





눈이 부시게 푸르러 슬프던 날(?)
그래 걷는게 남는거다...
그래서 채웠다. 만걸음.
시간은 45분 정도 두 어번 걸은 것 같다.
(실은 횡단보도에서도 왔다리 갔다리...누가보면 쟤 이상해 그랬을거라는..)
근데 Gps도 이용이 되는지 엘리베이터에서 움직이는건 숫자가 안올라간다.)

오늘 날씨는 정말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만큼 푸르는 날이었다. 왜 좋은 날 우울했을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