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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궁뎅이 붙이는구려~~~






간단히 끼니도 떼우고
궁뎅이 붙이고 앉아
피곤한 허리 다리도 풀고
와이파이로 해펀 데이타도 아끼고
그런 편의성 때문에
여기도 커피숍.
저기도 커피전문점.
요즘 그렇다.

여기도 쟈뎅
저기도 도토루
그랬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뭐 크게 다를 바는 없다만
분위기가 좀 좋아진 핑계로
커피값이 김밥천국 한 끼 밥값이 되버린 세상.

그러나 요기도 쿠폰
저기도 할인 기프티콘(쇼)
찾고 노력하면
남들 4~5천원 낼 때
누구는 2~3천원 낼 수도 있다는 사실.

구하라.
그리하면 널린게 커피쿠폰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