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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가수 (최)정철 그리고 나미 - 참 보고 싶었던 두 얼굴..

 

kbs1tv를 통해서

제4회 UN참전용사 추모음악회를 보다가

깜짝~놀랐다.

딴짓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보기 힘든 가수 나미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때써야

뭐야 지금 이 가수가 그럼 정철?

역시나 아들을 위해 방송에 출연한 나미씨..

와우~

참 우정의 무대 이후로 보기 힘든 화면이라

미친듯이 핸드폰 가져다가 찍느라

아들과 함께 부르는 슬픈인연 제대로 감상하는 기회를 놓쳐 버렸네.

1집때 가수 정철로 활약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명인 최정철이 활동 네임인가 보다..

좀 더 귀에 걸리는 예명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란 느낌..

군복부 중인가 본데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해본다..

(어머니의 피를 받아서 이 가수 노래 꽤 잘한다...)

그리고 나미씨도 제발 열린음악회나 콘서트 7080으로 활동 재개 좀 해주시길..

너무 반가웠어요~~

 

관련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21025n07200?mid=e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