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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희망

2009.2.1. 3:30 예배


(1/31 평화의 문)


말씀 제목 : 하나님의 영예를 위하여.

성경 봉독 : 출애굽기 20장 7절

이날 말씀은 네가지로 일목 요연하게 참 논리적으로 하셨다.

1.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준비함)

창세기 22: 14

2. 여호와 랍바 (치료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15:26

3. 여호와니씨 (여호와는 나의 깃발)

전투에서 기운이 빠진 모세의 양손을 나눠잡고 깃발처럼 올려든

동역자처럼 중보기도 할 친구의 필요성 - 참 마음깊이 와닿았다.

4. 여호와 샬롬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사사기 6:24

형법 307조의 명예훼손을인용하시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함을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예레미아 7:10)라는

성경 말씀에 빗대어 말씀하셨다.

내가 만났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셨나?

이 질문을 던지실 때...

양심의 가책...ㅎㅎ

나...교회 다니는 사람이야~

이런 얘기...

자랑스레 얘기못하고

엉터리로 살고 있는 내모습...

아직 좋은 결과로 까지는 이끌어내지못하며 살고 있지만

내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앞으로도 나 HANS는 하나님을 찾을 것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있는 나을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찾아주실 것이란 믿음...

그건 변치 않을 자신이 생긴다.

기도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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